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제(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수양 (문단 편집) === [[리치 왕의 분노]] === 회개라는 강력한 단일 타겟 딜/힐 스킬이 생겼다. 초기에는 [[흑요석 성소]] 3비룡에서 탱힐로 쓰는 정도에 그쳤고[* 탱커가 감당 못할 한방딜이 지속적으로 들어왔고, 무빙이 잦았기 때문에 당시 탱커 힐링의 스페셜리스트였던 신성기사보다는 무빙이 자유롭고 데미지를 예방하는 수양사제가 선호되었다.], 그 외에는 여전히 PvP 전문 힐러라는 인식이 박혀 있었다. 그러다 확장팩 말기가 되면서 갑자기 이러한 평가가 뒤집어지고 "수양도 PVE 충분히 쓸만하다"는 것이 증명된다. 이러한 인식의 전환에는 복합적인 이유가 있었는데... * 우선 확장팩 중반에 PVE 수양 사제를 위해 상당한 수준의 특성 상향 패치가 이루어졌다. * 이 시점 즈음부터 미터기 애드온들이 보호막의 흡수량을 추산하기 시작했다.[* 이전까지는 전투 로그가 "누구의 보호막이 피해를 흡수했는가"를 기록하지 않았다. 따라서 미터기를 비롯한 전투 관련 애드온에도 보호막 흡수량이 제대로 카운트되지 않았다. 그러다 리분 말기에 보호막 기술들의 흡수 수식들이 전부 데이터베이스화 되었고 이 덕분에 어떤 보호막이 피해를 얼마나 흡수했는지 추산할 수 있게 되었다.] 이에 따라 수양 사제의 보호막이 유효 힐량으로 편입되자 이전에는 부족하다 여겨졌던 (주요 피해방어 수단이 보호막인데 이전에는 보호막 흡수량이 추산되지 않았으니 당연하다) 수양사제의 역량이 드러나게 되었다. 마치 오리지널 말기에 미터기의 개발로 인해 분노 전사가 재발견 된 것과 비슷하다. * 대격변 이전 확장팩들에서는 DPS/HPS 대 생명력 비율이 매우 낮았었다. 특히 확장팩 말기가 되자 이러한 비율이 더더욱 깨지고, 얼음왕관 성채에 와서는 회피율 감소 디버프까지 적용되어 탱커가 순삭당하는 일이 더욱 잦아졌다. 이에 따라 "적의 공격 한방을 버티느냐"가 탱커들의 주요 과제가 되었고, 이러한 상황에서 수양사제의 예방 능력은 필러 능력에 비해 높은 대우를 받을 수밖에 없었다. * 결정적으로 [[십자군의 시험장]] 및 [[얼음왕관 성채]]에서 2연속으로 막보스 공략에서 '''핵심적인 위치를 차지했다'''. (아눕아락의 착취의 무리, 리치 왕의 몰아치기) 이러한 전환점 덕에 많은 이들이 수양사제로 PVE를 돌기 시작했고, 이러한 추세는 이후 확장팩에서도 지속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